"말은 건전재정, 현실은 세수부족 엇박자세수 대책·중국 수출여건 개선 등 절실"
"김민석 의장, 윤석열 정부 경제 정책 비판"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 '경제 바보정부'라고 비판 말은 건전재정, 현실은 세수부족 엇박자세수 대책·중국 수출여건 개선 등 절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8일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며 “윤저저저·경제바보정부로 기록돼서야 되겠냐”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인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를 인용하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경제 바보정부”라고 말했다. 그는 “머리는 부자감세, 말은 건전재정, 현실은 세수부족 엇박자에 정책 교조주의가 어리석음의 전형”이라며 “(경제)성장률은 역대 최저, 생산, 소비, 투자, 수출, 재정부채에 빨간불, 경제 규모는 13위로 강등했고, 한국만..
2023. 8. 15.
세부사업 내용, 안보·마약 예방 등 윤 정부 강조 정책과 밀접여권 인사들이 세 단체 총재·회장으로…내년 총선 개입 우려
세부사업 내용과 보조금 관리 세 단체 총재·회장, 총선 개입 우려 보조금 총액과 세부내역 한국자유총연맹 경기 양평지회, 서울 강남지회, 성동지회 등이 받은 올해 보조금은 총 138억9461만원으로, 세 단체의 보조금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세 단체의 보조금은 김대중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기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총연맹과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했다. 세부사업 내용 자유총연맹이 제출한 보조금 사업 내역에는 "안보" 관련 활동, "민주시민교육", "태극기 달기 운동", "6·25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강조 정책과 관련된 사업에도 보조금이 지원되었다. 인사들이 총재와 회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내년 총선에서 개입할 ..
2023.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