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47 인천 대형아파트 단지 경비노동자, 차량 정보 수기로 기록 인천 대형아파트의 방문차량 관리 문제 경비노동자의 어려움 지난 26일 오후, 인천 남동구의 한 대형아파트 단지에서 근무하는 경비노동자 A씨가 방문차량의 정보를 손으로 받아적고 있었다. 매번 방문차량이 차단기로 다가올 때마다 A씨는 허리를 숙이고 방문목적과 방문 동·호수, 차량번호를 받아적는 일을 하고 있었다. 외부차량 증가로 인한 문제 시간이 흐르면서 방문차량과 입주자 차량의 증가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해지자 입주자대표회의는 경비원들에게 직접 방문증을 받아야 한다는 지시를 내렸다. 그 결과, 출퇴근 시간에는 수기로 방문증을 적어 건네는 형식이 생겨났다. 경비원들의 고충 인천 남동구의 한 대형아파트 단지 입구에는 경비실 호출기와 방문증 자동 발급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경비원들은 방문자의 방문 의사를 인터폰.. 2023. 7. 31. 전 정부 감사 및 조사 결과와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감사 동향 비교 정권 초기 감사 결과: 비위 아니라 업무 관련 해서도 감사사무처 중심, 감사위 패싱 저희가 나름 독립적으로 어느 시대나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 문제는 전 정권 감사 정도가 원론적 수준을 넘어선다는 점이다. 경향신문이 30일 이명박 정부부터 현재까지 정권 초 진행된 감사를 되짚어 본 결과 통상 ‘전 정권 인사’로 불리는 고위직 상대 수사요청·고발 사례는 윤석열 정부 들어 압도적으로 많았다. 게다가 이전 정권 초기 감사원의 수사요청·고발은 대부분 비위와 관련된 반면 현 정부 들어서는 업무와 관련된 것도 다수 포함됐다. 두드러진 전 정권 인사 수사요청·고발 감사원이 매년 5월 국회에 제출하는 ‘국가결산검사보고’를 보면 감사원은 이명박 정권 초기인 2008년 32건·106명, 박근혜 정부 초기인 2013년 52.. 2023. 7. 31. 코스트코 하남점 부당노동논란, 변호사 입회로 게시물 진술 부정투명 코스트코 하남점 사고에서의 논란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고용노동부 수사를 받는 코스트코가 동료 직원들의 참고인 조사에 변호사를 입회시켜 열악한 노동환경을 제대로 진술하지 못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는 지난달 29일 코스트코 하남점을 조사했는데, 이때 조사를 받은 직원들 옆에 코스트코 사측이 고용한 변호사가 앉아 대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은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사측에 수사기밀이 유출되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수사과의 입장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서류상으론 (직원들이) 변호인 선임계를 낸 것처럼 적혀 있어 제지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변호인 선임을 한 적이 없고 사측이 동의.. 2023. 7. 31. 문재인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 부정비리 의혹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평산책방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일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난 4월 2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경남 양산 평산책방 안내데스크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는 김정훈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이 단 한 건도 금품과 관련된 부정 비리가 없었던 청와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힌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발언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의 배우자가 2010년 인사 청탁을 명목으로 현금 2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와중에 나온 발언이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의 저서인 를 소개하며 이를 "나로서는 매우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청와대의 직장 생활.. 2023. 7. 3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여야의 노선 결정 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주장" 원희룡 장관, 사업 재개에 대한 입장 밝혀 3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여야가 노선을 정한 뒤 사업을 재개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 장관은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제안한 노선검증위원회를 국민의힘 간사를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차례의 입장 변경 이번 원 장관의 입장은 이전에 발표한 '백지화' 선언과는 달리 여야의 결정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하는 입장으로 변화했습니다. 이로써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과 관련한 논란도 제기되었습니다. 객관적인 노선 검정을 통한 결정 원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노선 결정은 객관적인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을 부르고, .. 2023. 7. 31. 카톡 소통·구글맵 검색도 접은 상태로 실행커버 디스플레이만으로 대다수 기능 소화,발열로 문제되던 'Z폴드5' 완벽해,메인카메라 고화소, S펜 아쉬워 카톡 소통·구글맵 검색도 접은 상태로 실행커버 디스플레이만으로 대다수 기능 소화 카카오톡과 구글맵 검색을 포함한 여러 기능을 접힌 상태에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 Z플립5'가 출시되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작지만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었고, 오타도 자주 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각종 설정도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이전 모델에 비해 크기가 더 커져 셀카 촬영 효과도 극대화되었습니다. 또한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면 폴더블폰의 수명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에서는 여닫는 횟수가 많아 힌지와 내부 디스플레이 손상이 자주 발생했지만, Z플립5는 커버 디스플레이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여닫는 횟수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Z폴드5: 게임과 영상 감.. 2023. 7. 31.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방위백서 발간 일본의 방위백서 발간에 대한 한·일관계 억지주장을 이어갔다 일본 정부가 최근 발간한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19년째 억지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단호히 대응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일본은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안보 위협에 대비하여 방위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일·한 관계의 긴밀한 소통 하지만 일본 정부는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작년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한·미·일 안전보장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이 일치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방위성은 한·일 방위 당국간에 한층 발전하는 한·일관계 속에서 한국과 긴밀히 의사소통 중이라고 백서에 기재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과거 일본 해상초계기의 위협 비행에 대해 비판하였으며, 일본 정부.. 2023. 7. 30. 일본에서 외국인 인구가 14년 연속으로 감소, 일본 인구 감소의 역대 최다 기록 일본 인구 감소시대, 외국인 인구는 증가 일본 인구 감소의 심각성 2009년 이후 14년 연속으로 일본의 인구는 감소세를 보여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일본의 인구가 80만명이나 줄어들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감소폭이었습니다. 오키나와현을 비롯한 모든 지방 광역자치단체의 인구가 감소하였으며, 외국인 인구의 증가로 인해 주요 도시들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인구 감소는 계속된다 일본 인구는 2009년에 1억 2700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14년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소세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77만 2000명으로 역시 최소값을 기록하였고, 사망자 수는 156만 500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사망자 증.. 2023. 7. 30. 기아, 2분기에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록 기아, 2분기에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록 세계 2위로 기록 도하단 4조원 넘어설 가능성 기아는 첫 번째로 3조원 이상의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SUV와 하이브리드차를 선보이면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만으로 현대자동차와 함께 총 7조원을 돌파하였으며, 올해 전체적으로는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입니다. 하지만 기아는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전기차 가격을 인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 기아는 2분기에 26조244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전년 대비 20.0%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조4030억원으로, 전년 대비 52.3% 상승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 2023. 7. 30. 감사원, "지난 정부 해체 계획 부적절" 지적 - 4대강 파괴 정책, 환경단체 비판 감사원, “지난 정부 해체 계획 부적절” 지적환경단체 “MB정부 회귀, 4대강 파괴 정책” 2010년 8월. 공사가 한창이던 4대강 사업을 놓고 사업비 과다 지출 논란이 제기되자 이명박 정부가 온라인 홍보물을 통해 주장한 내용이다. 당시에도 이미 “무슨 연간 홍수피해 복구비가 4조원이 넘나”라는 비판이 나왔다. 지금 봐도 근거가 희박하다. 이 논리가 성립하려면 4대강 사업 후에는 홍수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2012년 4대강 사업 완료 후 10년이 지났다. 4대강 사업으로는 홍수를 막을 수 없음을 지금은 모두가 안다. 물관리의 기본은 물난리를 예방하는 ‘치수(治水)’와 물 부족에 대비하기 위한 ‘이수(利水)’다. “운하 목적이 절대 아니다”라고 말하던 MB 정부가 내세운 4대강 사업의.. 2023. 7. 30. 초등교사를 좌절시키는 요인과 학부모의 공격적 행동 초등교사를 좌절케 하는 요인 다툼의 발단 16년차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한 학년 위의 B, C, D 학생들의 다툼에 직면했다. B는 몸집이 큰 만큼 C와 D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 학원에서 B가 C와 D의 가방을 다른 곳에 던진 일도 있었다. 이로 인해 C와 D는 B에게 꽃삽을 들이밀며 학폭을 저지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B의 부모는 자신의 자녀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교사에게 거짓증언을 요구했고, 그렇지 않을 경우 교사를 고소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아동학대 고소 위협 이 외에도 초등학교 교사들은 아동학대 고소 위협에 직면하기도 한다. 교사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사례는 정서적 아동학대 고소 위협이다. 한 교사는 학부모가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며 녹음까지 한 일이 있었다. 또 다른 .. 2023. 7. 30. 북한, 러시아와 함께하는 '무장장비전시회-2023'에서 공개된 무인기의 외형은 미군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실제 성능은 미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북한, 신형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 공개 북한, 미군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 외형 복제 북한이 신형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를 공개했다. 이들 무인기는 미군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호크와 중고도 무인공격기 MQ-9 리퍼의 외형을 그대로 복제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외형 복제는 북한의 무인기 개발에 대한 비대칭 전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며, 군의 탐지에 혼선을 주는 의도로 읽힌다. 종종 효율적인 무인기 개발에 실패할 가능성도 다만, 이러한 무인기의 외형이 미군의 장비와 유사하다고 해서 내부 성능이 비슷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무인기가 실제로 핵심 장비를 탑재하고 있는지, 높은 고도에서도 지상 물체를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하.. 2023. 7. 30. 북한, 미군 무인기 외형 복제 공개...기만전술 의도, 내부 성능 미지수 김정은, 러시아 군사대표단과‘무장장비전시회-2023’ 관람모양도 비슷…기만전술 나서나“영화 소품 수준 복제품” 평가도 북한, 외국 무기 복제한 무인기 공개 북한이 미국의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무인기의 외형을 그대로 복제한 무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동작은 북한이 무인기 개발을 통해 비대칭 전력을 구축하고 군의 탐지에 혼선을 주는 것을 의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제 내부 성능까지 비슷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기존 미군 무기와의 유사성 북한이 공개한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는 미군 자산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외형이 똑같습니다. 한국 공군이 사용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호크를 모방한 무인기와 미군의 중고도 무인공격기 MQ-9 리퍼를 모방한 무인기가 포함되어.. 2023. 7. 30. 행정안전부, 전북 장수군에서 규모 3.5 지진 발생에 대응하여 중대본 1단계 가동 전북 장수군에서 규모 3.5 지진 발생, 피해 상황 파악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29일 오후 7시 7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하자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하기 위해 오후 7시 1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39건의 신고, 현재까지 피해 상황 없어 소방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하고 40분 넘게 지난 오후 7시 50분까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전북 30건을 비롯해 전남 1건, 충북 1건, 경북 4건, 경남 2건, 부산 1건 등 총 39건이 들어왔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은 없다.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수준을 말하는 계기진도는 지.. 2023. 7. 3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대응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모욕당한 건 사법 시스템이라고 주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민주당 의원들 주장에 대해 반박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민주당 의원들의 수원지검 연좌농성을 모욕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민주당 의원들이 노골적인 사법 방해를 하고 모욕감을 일으키려고 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한 장관은 민주당에 대해 권력 악용과 스토킹에 가까운 행태를 보인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반박했으며 이러한 주장은 사실과 다르고 모욕적인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쟁은 법무부와 민주당 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의원들의 수원지검 연좌농성에 대한 모욕 주장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반박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수원지검 연좌농성’을 모욕했다는 박주민 의원의 주장에 대해 “민주당에 모욕당한 건 사.. 2023. 7. 30.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 [30] NEXT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