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소통·구글맵 검색도 접은 상태로 실행커버 디스플레이만으로 대다수 기능 소화
카카오톡과 구글맵 검색을 포함한 여러 기능을 접힌 상태에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 Z플립5'가 출시되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작지만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었고, 오타도 자주 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각종 설정도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이전 모델에 비해 크기가 더 커져 셀카 촬영 효과도 극대화되었습니다. 또한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면 폴더블폰의 수명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에서는 여닫는 횟수가 많아 힌지와 내부 디스플레이 손상이 자주 발생했지만, Z플립5는 커버 디스플레이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여닫는 횟수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Z폴드5: 게임과 영상 감상에 최적화
갤럭시 Z폴드5는 펴면 7.56인치의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폴더블폰입니다.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볼 때 편안한 화면을 제공해줍니다. 또한 이번 모델에서는 이전에 논란이 된 발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습니다. 게임최적화시스템(GOS)를 끄고 고화질로 게임을 실행시킨 결과, 기자의 다른 갤럭시 기종과 비교하더라도 Z폴드5는 온도가 낮게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베이퍼 챔버 등의 기술적인 개선으로 가능해진 것입니다. 다만 카메라 성능은 아쉬웠습니다. Z폴드5의 메인 카메라는 5000만 화소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입니다. 또한 S펜도 별도 구매해야 하며, 두께도 이전 모델에 비해 얇아져 휴대성은 좋아졌지만, 앞으로는 내장형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열린 상태입니다.
Jimmy's Opinion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는 모두 폴더블폰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제품입니다. 특히 Z플립5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작지만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Z폴드5의 큰 화면은 게임과 영상 감상에 최적화되어 있어 더욱 편안한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카메라 성능과 S펜 미탑재는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발전된 기능과 성능을 갖춘 폴더블폰이 출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