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사업 내용, 안보·마약 예방 등 윤 정부 강조 정책과 밀접여권 인사들이 세 단체 총재·회장으로…내년 총선 개입 우려
세부사업 내용과 보조금 관리 세 단체 총재·회장, 총선 개입 우려 보조금 총액과 세부내역 한국자유총연맹 경기 양평지회, 서울 강남지회, 성동지회 등이 받은 올해 보조금은 총 138억9461만원으로, 세 단체의 보조금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세 단체의 보조금은 김대중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기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총연맹과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했다. 세부사업 내용 자유총연맹이 제출한 보조금 사업 내역에는 "안보" 관련 활동, "민주시민교육", "태극기 달기 운동", "6·25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강조 정책과 관련된 사업에도 보조금이 지원되었다. 인사들이 총재와 회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내년 총선에서 개입할 ..
2023.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