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47 피의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묻지마 범행으로 1명 사망, 3명 부상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난동으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한 사건에 대해 경찰은 피의자인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는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며 범행 이유를 진술했다고 밝혔다. 범행장소 선정 이유는 사람이 많은 곳을 알고 있었기 때문 범행자는 사람이 많은 곳을 알기 때문에 신림역 인근을 범행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범행동기와 범행경위 등에 대해 여전히 수사 중이다. 범행자는 최초에는 마약 복용을 주장했지만 이후에는 번복했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정밀 검사가 진행 .. 2023. 7. 23. 북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 북한, 미사일 도발과 핵무기 위협 계속 서해상에서 발사된 미사일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4시경부터 발사된 순항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정밀 분석 중이며, 한·미는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고 추가 도발의 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습격 위협하는 북한 북한은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이 부산에 입항한 것을 계기로 도발과 위협을 반복하고 있다. 동해상에서는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이 발사되었으며, 국방상 명의로 동영상 담화에서 추가 도발이 시사되었다. 북한 국방성은 SSBN의 기항이 국방의 '핵무기 사용 조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대응 한국의 국방부는 SSBN의 입항은 '정당한 방어적 대응조치'라고 반박했다. 그들은 북한의 어떤 핵 공격이든 한·미동맹의 대.. 2023. 7. 22. 장모 법정구속으로 인해 부상하는 '처가 리스크' 윤석열 대통령 장모 법정구속, '처가 리스크' 부상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 혐의로 법정구속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 혐의로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처가 리스크가 재부상하였으며, 대선 과정부터 윤 대통령을 따라다닌 이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통령 친·인척을 감찰하는 특감을 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사법부 판결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 대통령실은 최씨의 법정구속에 대해서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으며, 사법부의 판단에 대통령실이 입장을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사법부 판결이 대통령실의 언급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취하였습니다. 치안관의 임명이 논의될 가능성.. 2023. 7. 22.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 "박근혜, 탄핵 당할 만큼 큰 잘못 안 해"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큰 잘못이 아니다" 확고한 입장을 밝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는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헌법재판소 결정은 받아들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이 큰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검사로서 자신의 직무를 수행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의혹 우상호 의원은 김 후보에게 박근혜 대통령 무고로 했는지 물었고,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우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김 후보가 체제 전복 세력인지 물었습니다. 김 후보는 "그런 우려가 있다는 걸 학자로서 말한 것"이라며 의회 민주주의를 지키기 .. 2023. 7. 22. 청주 상황실에 1명만 있는 경찰의 거짓 출동, 대응 참사 청주시, 재난 상황 대응 부실 1명의 근무자, 2차례 신고에도 출동하지 않은 경찰 부실한 대응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진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었다. 그런데 청주시 재난종합상황실은 1명의 근무자만 있었고, 경찰은 참사 발생 전에도 두 차례나 신고를 받았지만 출동하지 않았다. 청주시와 경찰까지 총체적인 부실 대응이 드러나고 있다. 근무 인력 부족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일인 15일의 청주시 재난종합상황실에는 방재안전직 전문인력 1명만 근무했다. 이는 경찰, 소방, 군부대, 충북도 등과 연락을 맺고 상황을 파악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재난종합상황실의 근무 인력이 너무 부족함을 의미한다. 허위보고 이 참사 현장 출동 여부를 허위로 입력한 경찰들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이 수.. 2023. 7. 22. "손석구의 '가짜 연기'는 어떤 연기 철학을 의미할까요?" '가짜 연기' 기왕 말 꺼낸 김에…예술에 대한 '진짜 논쟁' 볼 수 없을까 가짜 연기에 대한 논란의 시작 지난달 27일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손석구가 복귀하는 연극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그가 언급한 '가짜 연기' 발언이 논란의 시발점이 되었다. 연극과 드라마에서 나오는 연기에 대한 의문과 재미있는 비교 예시를 든 손석구의 발언은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켰다. 손석구의 발언과 '목욕탕집 남자들'의 연기 한국 드라마 을 예시로 들어 손석구는 연기가 가짜인지 진짜인지에 대한 논쟁을 제기했다. 이 작품에서의 연기는 복잡한 가족관계와 미묘한 사회 상황을 현실적으로 재현했다고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손석구는 연기가 현실과 다르다고 해서 가짜라고 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진짜 연기와 .. 2023. 7. 22. 법정화와 뒤틀린 교육열 속 멍드는 선생님들: 변호사인 내가 아빤데 서울 서초 초등학교 교사 추모, 학교폭력과 교사 고충 문제의 핵심: 학교폭력 사건과 공론화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최근 일어난 1학년 담임교사의 사망 사건은 학교폭력과 교사들의 고충이 공론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학교는 과밀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학교폭력 사건이 사소한 갈등으로까지 확대되어 학부모들 사이에 법정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연차 교사들이 민원 처리가 많은 학교에 배정되어 있어 고충을 겪고 있었습니다. 학부모의 관심과 교사의 부담 서울 초등학교에서는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이 과도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교사들은 강남권 학교에 배정받기를 원하지 않을 정도로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부모들 중에는 법조인.. 2023. 7. 22. 아름답기에 더 안타까운 숨진 새내기 초등교사의 반년 전 편지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극단 선택한 초등교사 A씨, 학부모에게 썼던 마음 전하는 편지 공개 훌륭하고 착한 아이들과 함께한 행복한 1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20대 초등교사 A씨가 지난해 담임을 맡았던 1학년 학급의 학부모들에게 쓴 손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해 3월 신규교사로 발령 받았으며, 학기말에 썼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편지 내용에서 A씨는 "너무나 훌륭하고 착한 아이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 저도 가슴 벅차고 행복한 1년이었습니다" 라고 표현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A씨는 학부모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지지해준 학부모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보냈습니다. 학부모들의 증언으로 드러난 A씨의 선생님으로서의 칭찬 받은 모습 서울교사노조는 A씨.. 2023. 7. 22. 서울 도심, 무차별 칼부림 100m 골목에서 4차례 범행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21일 오후에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른 범인을 검거하여 조사 중입니다. 무차별 칼부림 사건 이번 사건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무차별 칼부림 사건으로 벌어졌습니다.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으며, 경찰은 범행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범인 검거 서울 관악경찰서는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서 33세 조씨를 검거하여 현재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조씨는 해당 지역을 돌아다니며 무작위로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동안 발견되었습니다. 범행 장소 조씨가 범행한 장소는 인근 음식점과 주점이 밀집한 일대로, 주변에는.. 2023. 7. 22. 오송 참사 직전, 제방 보강 공사로 인한 물 넘기 위기 도종환 의원 “미호강 제방공사 허술하게 진행” 미호강 제방공사 현장 영상 공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종환 국회의원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하기 전 미호강 제방 보강공사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사고 당일인 15일 오전 7시1분쯤 미호천교 신축공사장에서 인부들이 임시 제방을 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제방 보강 공사 허술하게 진행된 것으로 의혹 도종환 의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서 제방 보강 공사를 허술하게 진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상을 제공한 박종혁씨는 행복청에서 사고 당일 오전부터 제방 보강 공사를 했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보강 작업 중이던 영상을 공개하였다. 그러나 다음 날 현장을 가보니 파손된 부분이 많았으며, 제방 보강 공사가 불충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 2023. 7. 22. "풍수전문 교수, 대통령실 이전 부지는 천공 아님" 경찰, ‘대통령실 관저 이전 개입’ 의혹 수사 잠정 결론 백재권 교수, 육군참모총장 공관 방문 확인 경찰은 천공(왼쪽 사진)의 ‘대통령실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이었으며, 최근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다녀간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오른쪽)의 정황을 포착하였다. 경찰은 백 교수의 부지 선정 개입은 사실이 아니라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찰, 백 교수의 출입 사실 확인 경찰은 대통령 경호처에서 받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조사하여 백 교수의 출입 사실을 확인하였다. 백 교수는 윤한홍 의원, 김용현 경호처장과 함께 공관을 방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백 교수가 천공으로 오인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백 교수, 대통.. 2023. 7. 22. 잔고증명 위조로 장모 대통령 항소심 법정구속 윤석열 대통령 장모, 법정 구속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 결정 의정부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윤석열 대통령 장모인 최은순씨의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을 결정했습니다. 최씨는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통장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부동산 실명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재판부의 결정 재판부는 최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법정 구속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항소심까지 충분한 방어권을 가지고 있으며, 죄질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법정 구속이 필요하다는 결정이었습니다. Jimmy's Opinion 이번 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가족이 범죄로 인해 구속된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일입니다. 법과 제도를 존중하고 따라야 하는 사회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향후 윤석열 대통.. 2023. 7. 22. 우크라에 대한 곡물항 맹공, 미국의 집속탄 투입 시작 러시아, 오데사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 중국 영사관도 피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최대 곡물 수출항인 오데사에 사흘 연속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중국영사관 건물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군정 책임자인 올레흐 키페르는 공격을 이어가는 러시아에 대해 비난하였으며, 오데사의 행정 및 주거 건물은 물론 중국영사관까지 손상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대응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의 공격에 대해 순항 미사일 5기와 드론 13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계속해서 오데사 지역의 무인 선박 생산시설과 저장시설, 미콜라이우 인근 우크라이나 군대의 연료 및 탄약 저장소 인프라를 파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엔의 강한 규탄 유엔 사무총장인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이번 러시아의 .. 2023. 7. 22. 윤 대통령 지지율 33% 무당층 32%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 33%로 상승 조사 결과 한국갤럽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33%를 기록하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직무수행 부정평가의 이유로 '재난 대응'이 새롭게 부상했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부정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양한 성향에 대한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자(76%)와 70대 이상(55%) 등에서 높았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3%)와 40대(76%) 등에서 두드러졌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61%, 중도층에서 28%, 진보층에서 13%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부정 평가의 이유 직무수행 부정평가의 주요 .. 2023. 7. 22. 교권의 추락을 보여주는 교사의 극단적 선택 6학년 학생의 폭행 이후 교사 극단 선택 악성 민원에 대한 교사들의 분노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1학년 담임교사의 극단 선택으로 인해 교직사회에서 분노가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의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은 악성 민원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공분스럽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교육당국은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추모 행렬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의 극단 선택 이후, 교사들은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차서 근조화환을 보내는 행렬을 서울 서초구의 해당 초등학교와 서울시교육청 앞에 형성하였습니다. 일부 교사들은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검은색 추모 리본으로 대체하는 운동도 벌였습니다. 이러한 단일 사건에 대해 교사들이 집단적인 행동.. 2023. 7. 21.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 [30] NEXT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