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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2호, 안테나 비뚤어져 교신 중단. 10월 재설정으로 부활 기대" 보이저 2호, 통신 두절로 '지구 겨냥' 불가능 지난달 21일부터 동체에 달린 안테나 2도 비뚤어짐으로 인해 보이저 2호는 지구와의 통신이 두절되었습니다. 보이저 2호는 우주를 비행 중인 우주탐사선으로, 보이저 1호 다음으로 가장 먼 우주를 날고 있습니다. 안테나 방향이 비뚤어지면서 정확한 지구 겨냥이 불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올해 10월에 안테나를 재설정하여 통신을 복구할 예정입니다. 교신 복구를 위한 재설정 예정 보이저 2호와 NASA의 지구 관제소 간의 교신이 지난달 21일부터 두절된 사건은 기계적인 이상 때문이었습니다. 안테나가 기울어지면서 계획된 명령을 받거나 자료를 지구로 보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안테나 재설정의 기회가 있어 보이저 2호와 지구의 교신을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 2023. 8. 3.
"윤석열 정부 비판에 대한 공산당 기관지 비유에 대한 논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의 인사청문 준비" “윤석열 정부 비판하면 공산당 기관지인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의 출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일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해 경기도 과천시의 사무실로 출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후보자에 대한 일부 언론의 비판은 뜨거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를 '공산당 기관지'에 비유하며 뒤틀린 언론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이에 이 후보자는 반발하여 선전선동을 능수능란하게 했던 공산당의 신문이나 방송을 언론이라고 얘기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민주당 대변인의 비판과 압박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그는 이 후보자를 불리한 보도를 싸잡아 공산당 기관지 취급하며 언론을 장악하려는 국정원의 음모를 의심하는 작태라며 이 후보자의 언론관에 대한 우려를.. 2023. 8. 3.
에코프로비엠과 금양, 2차전지주 고점에서 장내 매도 에코프로비엠과 금양, 임원들이 주식 장내 매도 에코프로비엠과 금양, 최근에 급등한 2차전지 대표주 중에서도 대표적인 기업들인데, 이들 기업의 임원들이 최근에 주가가 급락하기 직전에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임원 4명은 지난달 27∼28일 자사주 5790주 (약 26억원 가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임원들의 장내 매도 서준원 전무와 김홍관 전무는 각각 4000주 (18억원)와 1000주 (4억5425만원)를 지난달 25일에 처분했습니다. 박지영 상무와 이경섭 상무는 다음날인 26일 각각 700주 (3억6400만원)와 90주 (4959만원)를 장내에서 매도했습니다. 지난달 전후로 다른 에코프로비엠 임원들도 자사주를 대량으로 처분했습니다. 최문호 .. 2023. 8. 3.
"교사와 학부모 갈등: 20년간의 고통과 유효한 해결책 없음" 일본과 한국의 교사와 학부모 갈등 문제 오노다 마사토시 교수의 인식 변화를 지적 일본의 오노다 마사토시 오사카대 명예교수는 최근 한국에서 대두된 교사와 학부모의 갈등 문제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 학자로서 이 문제만 38년간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학부모들의 인식 변화를 지적하며, 자녀만을 중시하는 성향에 학교를 서비스 기관으로 보는 관점이 더해진 것을 언급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와 사회인식의 변화 오노다 교수는 일본과 한국이 서구 사회와 달리 유교 문화의 영향을 받아 문제를 제기하거나 정색하지 않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던 시대가 지나면서,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보다 불만을 터뜨리는 것이 우선이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학교에게든 선생님에게든 용서가 없어졌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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