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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픽119

"오송 지하차도서 밤사이 시신 4구 추가 수습, 누적 사망자 13명으로 증가" 청주 오송 지하차도, 4명의 시신 추가 발견 사고의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오송 지하차도를 덮친 폭우로 인해 더 많은 사망자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17일 새벽,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해양경찰 대원들이 도보수색을 통해 시신 4구를 인양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사고의 사망자 수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재난당국은 미호강에서 범람한 흙탕물로 인해 지하차도 내부가 진흙과 부유물로 덮여있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하차도의 전체 길이는 685m이며, 약 6만t의 물이 찬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번 추가 발견으로 인해 재난당국은 실종자보다 추가 사망자가 발견될 것으.. 2023. 7. 17.
윤석열의 우크라이나 방문, 외신의 평가는?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 한국과 나토의 협력을 강조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이는 한국 대통령이 전쟁 중인 국가를 처음으로 방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르핀 지역을 둘러보았다. 외신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나토의 협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한국은 나토 회원국은 아니지만, 나토와 글로벌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면서 나토와의 협력을 보여줌으로써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 수호를 위한 결의를 보여주었다. 살상 무기 지원 불가 원칙과의 일관성 한국은 분쟁지역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 정책을 오랫동안 유지해왔다. 이러한 원칙은 한국의 무기 수출에도 적용되고 있다. 한국은 러시아와의 경제적 관.. 2023. 7. 17.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을 뛰어넘어 상황을 변경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의 이유 수시로 보고받고 필요한 지침 내려귀국 즉시 중대본 회의 직접 주재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의 수해 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한국 대통령이 당장 서울로 뛰어가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수시로 보고받고 필요한 지침을 내리는 게 필요하겠다고 해서 하루 한번 이상 모니터링을 하고 필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순방 기간 동안 국내 호우 상황과 관련해서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으시고 지시를 내렸다며,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기상청에 지역별로 보다 세부적인 기상 상황을 신속 전파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경찰에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저지대 진입 통제를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 2023. 7. 17.
김 여사의 '명품 쇼핑 논란'에 대통령실은 묵묵부답 비공개 일정 현지 언론에 포착, 경호 문제 불거 대통령실의 무반응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유럽 순방 중 명품 매장 방문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에 비공식 일정이 포착되어 경호 문제 등이 노출되었지만, 논란의 확산을 막기 위해 무반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의 압박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에게 김 여사의 명품 쇼핑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 여사, 명품 매장 방문 포착 현지 매체의 보도 리투아니아 현지 매체인 '15min'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매장 방문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김 여사가 경호원과 수행원 16명과 함께 일반인 출입을 막은 채 쇼핑을 하며 총 5곳의 매..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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