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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일정 현지 언론에 포착, 경호 문제 불거
대통령실의 무반응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유럽 순방 중 명품 매장 방문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에 비공식 일정이 포착되어 경호 문제 등이 노출되었지만, 논란의 확산을 막기 위해 무반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의 압박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에게 김 여사의 명품 쇼핑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김 여사, 명품 매장 방문 포착
현지 매체의 보도
리투아니아 현지 매체인 '15min'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매장 방문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김 여사가 경호원과 수행원 16명과 함께 일반인 출입을 막은 채 쇼핑을 하며 총 5곳의 매장을 다녔다고 전했다.대통령실의 입장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가 매장에 들어가서 구경했지만 물건은 사지 않았다고 말했다.민주당, 대통령실에 압박
부실한 경호와 일정 관리의 문제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실의 해명이 사실이라면 부실한 경호와 일정 관리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16명의 경호원과 수행원이 동행한 상황에서 호객행위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민주당 대변인의 비판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대통령실에게 김 여사의 명품 쇼핑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그는 대통령실의 변명이 국민들의 짜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Jimmy's Opinion
이번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논란은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 부재와 부실한 경호 및 일정 관리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 관심은 홍수 피해로 인해 절망과 분노에 젖어있는 상태인데, 이와 같은 사건은 국민들에게 추가적인 실망을 안겨줄 수 있다. 대통령실은 신속히 공식 입장을 밝혀 국민들의 안전과 안위를 보장해야 할 책임이 있다.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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