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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픽119

오송 지하차도 참사, 경찰의 전담팀이 본격적인 수사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수사에 착수 신속한 수사와 책임자 파악이 필요한 상황 경찰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고 있다. 이 참사는 도로 통제와 제방 관리의 부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수사전담본부를 구성하여 사건을 조사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3명으로 알려져 있다.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수사팀의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인재(人災)'라고 지적되며, 관련된 주체들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도 조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실한 도로 통제와 제방 관리에 대한 의혹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그리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모두가 오송 지하차도 인근 미호강의 범람 가능성을 알면서도 충분한 대책을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 2023. 7. 18.
명품숍, 16명 영부인 경호원 뚫고 호객행위? 민주당의 의문점 윤 대통령 귀국 연기 관련 대통령실 해명 더불어민주당,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한 입장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수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의 해명에 대해 비판을 퍼부었다. 이에 대한 비판은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유럽 순방 중 명품 매장 방문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민주당 의원들의 비판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 관계자의 발언을 비판하였다. 국민의 재난 상황에 대한 대통령실의 대응이 상식적이지 않고 무책임한 것이라고 말하며, 대통령이 다른 나라의 전쟁터에 가서 국내의 재난 상황을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방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한 상황에서 윤 대.. 2023. 7. 18.
일본 정부의 731부대 명단 발견: 생체실험 의사 추적 시작 1940년 관동군, 세균전 부대 조직 개편 문서부대원 97명과 파견 의학자들 명단 발견 일본의 생화학부대인 '731부대'의 공식 문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1940년 관동군이 조직 개편 때 작성되었으며, 부대의 구성과 함께 부대원의 성명, 계급 등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문서에는 부대장인 이시이 시로를 비롯해 총 97명의 부대원과 대학 의대에서 파견된 의학자들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100부대에 속한 직원 명단도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731부대에 대한 자료의 부족 731부대는 다른 세균전 부대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를 둘러싼 자료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일본이 패전하기 직전에 소각 명령을 내려 대부분의 자료가 인멸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악행을 저지른 의사들이 과거를 숨기고 일본의 병.. 2023. 7. 18.
시민들과 당국의 생사 다툼: 책임 돌리기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14명 사망, 5명 추가 수습 원인 지목: 미호강 범람 침수 사고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에서 지난 17일 추가로 5구의 시신이 수습되어 사망자 수가 늘었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이 참사는 미호강 범람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궁평리 주민들은 행복중심 도시건설청이 공사 과정에서 제방을 부실하게 쌓았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책임 회피를 논란 충북도와 청주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관계당국은 이번 사고에서 책임 회피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청주시는 소방의 대응 요청도 무시했고, 경찰도 출동에 지연이 있었다고 지적되고 있다. Jimm's Opinion: 이번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매우 비참하고 안타까운 사건이었..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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