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뉴스픽119 신혼 2개월 교사와 사회초년생, 지하차도 사고로 인한 유족의 당국 불신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 수습 1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사고로 인해 사망자 16명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결혼한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은 교사와 작업치료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참사가 천재지변이 아닌 부주의로 인한 인재라고 주장하며 행정기관의 책임을 지적했습니다. 슬픔과 안타까움이 가득한 장례식장 사고로 인해 희생된 유가족들의 장례식장에서는 비통한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유족들은 오열하고 어리석은 사고로 인해 자신들이 사는 곳에서 일어난 참사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신혼 2개월 차였던 교사의 사망에 대해 유족들은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부주의한 행정기관의 대처 유가족들은 이번 사고가 천재지변이 아닌 부주의한 .. 2023. 7. 17. 집에서 삼계탕 만들기: 한 그릇에 9000원 집에서 삼계탕 끓이는 데 드는 비용, 42.9% 증가 한국물가정보가 집에서 삼계탕을 끓이는 비용이 삼계탕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 삼계탕을 끓이는 4인 가족 기준 비용은 2019년 이전인 2019년보다 42.9% 상승한 3만486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삼계탕 1인분의 가격은 8720원이었습니다. 2021년은 조류인플루엔자와 사룟값 상승으로 닭고기 가격이 6.7% 상승한 영향을 받았으며, 폭염과 장마로 인한 에너지 비용 증가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격 상승의 요인 조사에 따르면, 닭고기 가격은 6.7% 상승했으며, 재배환경이 나빠지면서 대파의 가격은 20% 상승했습니다. 또한, 육수용 약재의 가격은 인건비와 물류비 증가로 인해 50%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 2023. 7. 17. 경북 산사태의 피해가 컸던 이유는 "문자만 많이 보내면 뭐하나" 입니다. 경북 예천군 산사태로 19명 사망, 대피 요구는 '권고' 수준 그쳐 산사태로 인명 피해 발생, 취약지역 밖에서도 사망자 발생 경북 예천군 효자면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19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이 중 12명은 산사태로 매몰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2명은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10명은 기존에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지 않은 곳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 2011년 이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이 의무화되었지만, 이번 사태에서는 지자체별로 약한 지역에 강한 비가 내려 안전지대가 없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시점부터 주민들에게 대피를 강하게 요구하지 않은 것도 아쉬웠습니다. 대피명령이 발령된 것은 15일 오후.. 2023. 7. 17. 일본 어패류 수입 석달 연속 감소, 일본 맥주는 수입액 1위 한국의 일본 어패류 수입 감소, 일본 맥주 수입 증가 일본 어패류 수입 감소 한국의 일본 어패류 수입량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6월 한국의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1910t으로 전년 동월보다 34.7% 줄었습니다. 수입액도 1015만6000달러로 21.7% 줄었습니다. 이로써 어패류 수입량과 수입액은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입니다. 일본 어패류 수입 감소의 이유 일본 어패류 수입량의 감소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우려로 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일본이 오염수 해양 방류를 예고한 이후에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본 어패류 수입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일본이 내년에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실시한다면 일본 어패류 수입 감소세가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 .. 2023. 7. 17.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 [30] NEXT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