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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두번째로 낮은 최저임금 인상률, 노동계 반발 2024년 최저임금 결정, 2.5% 오른 9860원 최저임금 인상률 역대 두번째로 낮아 노동자들 반발 내년 최저임금이 9620원보다 2.5% 오른 9860원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역대 두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며, 기획재정부의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보다도 낮다고 한다. 이에 저임금 노동자들의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목소리가 반영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결정이 "답정너 심의"였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이에 앞서 지난 1일 정부 고위 인사 발언에 대한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최저임금 인상률 역대 두번째로 낮은 수치 이번 최저임금 인상률 2.5%는 1987년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인상률이 전년 대비 2.5%보다 낮은 해는 2021년뿐이었다. 이는 2018년과 2019년에 기록된.. 2023. 7. 19.
민주유공자법 거부 말아야, 정치인도 반성해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재오 이사장 "정부·여당의 우려 해소는 시행령 세밀하게 만들어 보훈심사위원회에서 유공자 엄격히 가려내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이재오는 민주유공자법 제정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의 우려는 시행령을 세밀하게 만들어 보훈심사위원회에서 유공자를 엄격히 가려내면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장은 민주유공자법은 민주화운동 사망자와 부상자, 그 가족·유족을 예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과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은 가짜 유공자 양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법안의 통과에 반대하고 있다. 이재오 이사장은 또한 정부와 여당의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사안에 대해 오해와 여당 대표의 부재를 비판했다. 그는 정부와 여당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 2023. 7. 19.
윤 대통령 79학번 동기 김용빈, 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 예정 김용빈 사법연수원장, 사법연수원 사무총장으로 임명 예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용빈 사법연수원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할 예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김용빈 사법연수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임 사무총장 후보에 대한 검증 절차가 마무리돼 전체 위원회의에서 김용빈 현 사법연수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선관위가 전했다. 김용빈 사법연수원장은 경기 포천 출신으로 중경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김 원장은 경력을 쌓았으며, 2014년 서울고법 형사부 재판장을 역임하며 국가정보원의 댓글 활동을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정원 직원에게 선고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외부 출신 사무총장은 35년 만에 임명.. 2023. 7. 19.
유튜버 초청, 자유총연맹 자문위원 위촉 한국자유총연맹, 극우 유튜버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극우 유튜버들이 자유총연맹 자문위원으로 선정되다 극우 유튜버들이 한국자유총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일부는 지난해에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단체의 관계자들이다. 이 자문위원들은 자유총연맹에 국가 예산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매년 약 40억원의 보조금을 받고 있다.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극우 유튜버들의 목록 영상에 따르면 자유총연맹은 지난달에 미디어분과 자문위원으로 황경구 애국순찰팀 단장, '시사파이터'와 '시사창고' 운영자, '짝지tv(구 짝찌tv)' 운영자 등을 임명했다. 김건희 여사의 추천으로 초청된 단체의 관계자들도 자문위원으로 포함되었다. 자유총연맹의 경제적 지원과 예산 요청 자유총연맹이 극우 유튜버..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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