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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픽

유튜버 초청, 자유총연맹 자문위원 위촉

by 지미초이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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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극우 유튜버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극우 유튜버들이 자유총연맹 자문위원으로 선정되다

극우 유튜버들이 한국자유총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일부는 지난해에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단체의 관계자들이다. 이 자문위원들은 자유총연맹에 국가 예산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매년 약 40억원의 보조금을 받고 있다.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극우 유튜버들의 목록

영상에 따르면 자유총연맹은 지난달에 미디어분과 자문위원으로 황경구 애국순찰팀 단장, '시사파이터'와 '시사창고' 운영자, '짝지tv(구 짝찌tv)' 운영자 등을 임명했다. 김건희 여사의 추천으로 초청된 단체의 관계자들도 자문위원으로 포함되었다.

자유총연맹의 경제적 지원과 예산 요청

자유총연맹이 극우 유튜버들을 자문위원으로 선정한 이유 중 하나는 경제적 지원을 받기 위해서이다. 이들 유튜버들은 자유총연맹으로부터 발생하는 벌금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자유총연맹은 매년 약 40억원의 보조금을 받고 있다.

김상진 대표의 의견

자유총연맹의 대표인 김상진은 "예산을 확충해주면 더 많은 힘을 내서 자유와 안보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상진 대표는 극우 유튜버들과 아스팔트 투쟁을 면밀히 조사하고 파이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Jimmy's Opinion

극우 유튜버들이 자유총연맹의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것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유튜버들은 지난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단체의 관계자로 알려졌는데, 이는 자유총연맹의 독립성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예산을 확충하여 이들을 지원하는 것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합당한 검토와 투명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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