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47 태풍 '카눈' 대비, 세계스카우트와 대피소 마련 논의 태풍 '카눈' 대비 대피소 324곳 마련세계스카우트 연맹과 대피 시점 논의 긴급 대책 마련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정부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가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세계스카우트 연맹 조사를 인용하며 “‘(새만금 잼버리에)아주 만족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4%”라고 말했다. 대피소 계획 김 장관은 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태풍과 관련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행안부등 관계 기관과 세부적 상황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잼버리 대회 준비상 324곳의 대피소로 가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최창행 조직위 사무총장은 “태풍 영향은 9일부터다. 향후 대피를 할 경우 숙소와.. 2023. 8. 9.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유치, 새만금 갯벌 부적절한 장소로 비판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열린 비판 비판의 배경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새만금 갯벌에서 열어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 3년 전에도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갯벌 매립을 위해 부적절한 장소에 무리하게 잼버리를 유치했다는 지적을 받은 것이다. 수많은 기관들과 시민단체에서도 잼버리 장소로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제기하며 반대 의견을 피력한 사실이 알려져 있다. 환경 활동가의 비판 오동필 새만금 시민생태조사단 장은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비판을 제기했다. 그는 새만금 간척사업이 시작된 2003년부터 매립 반대운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많은 매립지를 다녀봄으로써 한여름 매립지의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가 잼버리를 핑계로 매립을 서두르려 한 결과.. 2023. 8. 9. "통합교육의 회의론과 특수교육 문제: 예산과 특수교사의 필요성" 장애아동과 통합교육 통합교육의 필요성 장애아동이 특수학교 대신 일반학교에서 교육받는 '통합교육'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통합교육은 시대 변화와 국제 추세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제도이다. 통합교육은 우리 정부가 도입한 교육제도로서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통합교육 제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적절한 예산을 투자해야 하며, 교사들의 희생정신만으로 운영되어서는 안된다. 통합교육의 성장과 과제 특수교육법 시행을 계기로 통합교육은 국내에서 성장해왔다. 현재 전체 특수교육 대상자 중 73%인 7만5462명이 일반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특수학교 및 학급을 더욱 늘리기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특수교사의 수급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교육부는 올해 특수교사를 전년 대비 61% 적게 뽑.. 2023. 8. 9. "부산엑스포 등에 영향 없을 것" 국제행사 유치에 악영향 우려에 국제행사 유치에 악영향 우려에“부산엑스포 등에 영향 없을 것” 한국의 위기 대응 역량을 세계에 보여줌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의 '조기 철수'로 인해 "한국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김 장관은 8일 오후 세계잼버리 태풍 비상대피 관련 브리핑에서 "잼버리 사태가 부산엑스포 등 국제행사 유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위기 대응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역량을 보여주는 시점"이라며 "이후 부산 엑스포 개최 등에 영향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잼버리 위원회의 입장 잼버리조직위원회는 "(김 장관의 답변은) 세계잼버리가 여타 국제행사 개최에 영향이 없기를 바라는 취지로 말씀드린 것"이라며 "현.. 2023. 8. 9. ◀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 [112] NEXT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