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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픽119

내년 최저임금 2.5% 인상, 9860원으로 ‘1만원 벽’ 미달 2022년 최저임금 9860원으로 결정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14차 전원회의에서 2022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2.5% 인상된 금액이며, 1987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인상률입니다. 밤샘회의 끝에 결정 최저임금위원회는 15차 전원회의에서 밤샘회의를 통해 이 결정을 내렸습니다. 노사가 제시한 최종안인 1만원과 9860원 중 사용자위원 안으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사용자위원 안 17명이 우위를 점하였습니다. 다양한 수정안 제시 위원회에서는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구간을 9820~1만150원으로 제시하여 인상률을 2.1~5.5%로 조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노사는 이 구간 내에서 9차와 10차 수정안을 제출하며 격차를 좁혔습니다. 합의 실패로 결정까지 노.. 2023. 7. 19.
대통령의 공감 부족, 여야 쓴소리 빗발 수해 입은 수박 농가 방문한 윤 대통령 비판이 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박 재배 농가를 방문하였으나, 그 대응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은 사고 발생 후 사과를 전하지 않고 이권 카르텔을 지적하는 발언을 했고, 재난 상황 속에서 산사태를 가볍게 본 것처럼 보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정치권의 비판 양 진영의 정치인들은 대통령이 사과를 전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를 인색하다고 비난하고, 용혜인 의원은 대통령의 말이 국민의 예상을 벗어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청래 최고위원은 대통령의 발언이 세월호 사고 때의 이전 대통령과 유사하다고 비판했다. 비판은 지난해에도 있었음 윤 대통령은 이번 사태와는 별개로 지난해에도 재난 현장에서.. 2023. 7. 19.
윤 대통령, 나토 참석 후 수해 현장 방문 실패 안철수 의원,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대해 비판 안철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기 전에 국내 수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 순방을 축소하고 후속 조치를 취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국가의 의무이기 때문에 대통령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늦은 귀국을 비판 안 의원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늦은 귀국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한 사람이라도 인명 사태가 발생한다면 서방 지도자들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윤 대통령은 국민의.. 2023. 7. 18.
국무조정실, 오송 지하차도 사망사고 감찰 시작 국무조정실, 청주 궁평2지하차도 사고 관계자 감찰 국무조정실의 감찰 국무조정실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을 상대로 전방위적인 감찰을 시작했습니다. 국조실은 사전에 통제 요구 신고가 접수된 경우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감찰 내용 국조실은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사망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 경찰, 소방의 안전조치 내역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명피해 발생 경위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는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국조실은 교통 통제가 적시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와 미호천 임시 제방 공사와의 관련된 행정기록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국민의 생명 보호 국조실은 이번 감찰이 국민의 생명을..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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