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뉴스픽119 "아기 계속 울어 엎어놓은 종량제 봉투 유기 사건, 친모의 고백" 광주 영아 유기 사건, 친모가 자백하며 살인 혐의 적용 경찰 조사 결과, 친모의 고의 범행 광주에서 발생한 영아 유기 사건에서, 생후 6일 된 아이를 방치하여 사망시킨 유죄가 확정되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여성청소년과 30대 A씨에게 살인과 시체 유기 등의 혐의를 적용하였고, A씨는 실질심사에 출석하였습니다. 유기 사건의 배경 A씨는 미혼모로써 아이를 출산한 후 모텔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 A씨는 경찰에게 아이를 양육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보호를 요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에는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힘들다"는 주장을 하였으나 추가 조사 결과, A씨는 아이를 고의로 유기하였음을 자백하였습니다. 살인 혐의로 변경된 A씨의 사건 아이가 사망한 후 A씨는 시신을 냉장고에 .. 2023. 7. 14. 강상면이 이미 결정된 양평 고속도 타당성 조사 결과와 대안1인 강상, 대안2인 양서의 환경평가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계획안 환경평가 결과 대안1과 대안2 비교 평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계획안에 대한 환경평가에서, 대안1로 상정된 양평군 강상면이 대안2로 상정된 양서면보다 대다수의 영역에서 환경피해를 덜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환경평가는 작년 7월에 시작되어 5월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평가 결과를 근거로 종점 변경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강상면을 종점 1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환경평가 결과 전략환경평가서에 따르면, 공사로 인한 지형 변화는 강상면이 양서면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학교 등 주요 시설과 도로 간 거리인 이격거리를 확보하기에 강상면이 더 우세한 선택지였습니다. 강상면은 터널 공사로 인해 폐수가 발생할 위험이 적었고, 상수원 보호구.. 2023. 7. 14. 거제의 ‘짝퉁 거북선’이 결국 고물상으로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거북선 철거 소각 처리로 끝난 '1592 거북선' 경남 거제시의 '1592 거북선'은 외국산 목재를 사용하고 부실하게 시공돼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16억 원을 투입한 이순신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거북선은 1억 5000만 원에 매각되었으나 인수자가 옮길 방법을 찾지 못해 철거하고 소각 처리되었습니다. 거북선의 철거 작업 진행 중 거제시의 조선해양문화전시관 앞에 설치된 거북선은 철근 등을 포함한 철거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거북선은 길이 25.6m, 폭 8.67m, 높이 6.06m, 무게 120t로 한 순간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폐기물이 되었습니다. 거제시는 23일까지 해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목재는 소각장에서 처리하고 철근은 고물상에 팔 예정입니다. 16억원에 건설된 거북선.. 2023. 7. 14. 금태섭 신당, 원희룡에 맘에 안 든다고 올스톱 할 거면 정치가 왜 필요한가 금태섭,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비판 절차에 따라 진행되던 사업 장관의 발상에 대한 비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4일 ‘문제해결 중심의 생산적 정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토론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금 의원은 원 장관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장관의 임의로 취소할 수 있다는 발상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긴 과정을 거쳐 결정된 사업을 갑자기 뒤집어 '반드시 이렇게'라고 주장하는 변경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의 비판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는 이번 논란 이전까지 양평군수는 한 번도 변경된 종점안을 주장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원 장관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장관은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이유로 사업을 .. 2023. 7. 14.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 [30] NEXT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