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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픽

20년 만에 타임캡슐 개봉, 두근두근 뭐가 나왔을까?

by 지미초이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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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학초등학교의 타임캡슐 개봉식

20년 전, 타임캡슐이 묻혔다

2003년 7월 19일, 인천 선학초등학교에서 2053명이 참석한 개봉식에서 타임캡슐이 학교 운동장에 묻혔다. 붉은색 플라스틱 통 4개에는 편지와 사진들이 담겨있었다.

20년 후, 개봉이 이루어졌다

20년이 지난 19일, 인천 선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굴착기에 의해 묻혀있던 타임캡슐이 꺼내졌다. 플라스틱 통 내부는 빗물로 인해 내용물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태풍과 함께 개봉식이 진행되었다

태풍으로 인해 예정된 개봉식은 취소되었지만, 개봉식을 찾은 전 교장은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순간의 기대감과 그 소중한 순간을 되살렸다.

재학생들의 마음을 상상한다

개봉식에 참석한 현 청년들은 당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빗물로 인해 파악할 수 없지만,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하고 친구들과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Jimmy's Opinion

이번 인천 선학초등학교의 타임캡슐 개봉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도 모교와의 연결은 여전히 강력하며, 타임캡슐의 내용물을 확인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재학생들이 당시에 얼마나 뜨거운 마음으로 타임캡슐을 묻었을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사는 학교 커뮤니티와 학생들의 기억을 연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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