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뉴스픽

유인태,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비호감도 같아... 선거 얼굴 바꾸는게 민주당 카드"

by 지미초이 2023. 7. 20.
반응형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정치개혁 의지 없는 더불어민주당과 윤석열 정부와 소통 않는 국민의힘"

정치 교체와 정치 복원, 원로·미래와의 대화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정치 개혁 의지가 없는 더불어민주당과 윤석열 정부 및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19일 정치 교체와 정치 복원, 원로·미래와의 대화 세미나에서 야당과 소통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해 우려했다. 유 전 총장은 세미나에서 “정치가 이대로 가면 공동체 미래가 암담하다. 응급수술하지 않으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세미나에서 선거제 개편이 지지부진한 것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표를 언급하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유 전 총장의 비판

유 전 총장은 세미나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주장하는 국회 의석 30석 축소를 비판하며 이를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위성정당을 언급하면서 두 정당에 대한 실망을 표현했다. 또한, 유 전 총장은 국회 상황을 분석하며 대통령실의 개입은 국회에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야당 대표와의 만남이 없는 것은 "옛날 총재 시절보다 더 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Jimmy's Opinion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의 발언은 정치개혁 의지가 부족한 정당과 정부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야당과 소통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해 우려했고, 세미나에서 국회 상황을 분석하며 대통령실의 개입은 국회에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국회와 정치 현안에 대한 중요한 쟁점을 제기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정치체계를 위한 논의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