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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픽

이화영 아내의 주장에 따르면 검찰은 남편을 고립시켜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by 지미초이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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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아내, 남편의 고립 주장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아내 A씨가 검찰의 고립 주장

연합뉴스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사건으로 연루된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아내 A씨는 검찰이 남편을 고립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민주당에 자필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구속되어 현재까지 독방에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특히 심리적 압박이 군사독재시대의 전기고문만큼 무섭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아내, 쌍방울 그룹과 이재명 대표 비판

A씨는 또한 쌍방울 김성태 회장의 증언과 이재명 대표의 방북 대납 사업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이 대표를 기소하기 위해 이화영 피고인을 구속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또한 경기도와 북한 간의 인도적 지원사업이 김 회장의 증언으로 폄하되고 매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A씨의 탄원서 진상 파악을 약속

민주당 인권위원회와 법률위원회는 A씨의 탄원서에 대한 진상 파악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검찰이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A씨의 주장을 근거 없는 왜곡된 주장이라고 하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검찰은 이화영 전 부지사의 가족과의 면회 및 변호인 접견 등을 언급하여 그의 고립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Jimmy's Opinion

A씨의 주장은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구속된 후에도 고립되어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사안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비판은 쌍방울 그룹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것이기도 하지만, 남편의 상황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주장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의 가족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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