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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픽

실종 해병대원 인양 중, 경북소방이 발견

by 지미초이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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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에서 실종된 해병 대원 발견

드론을 이용한 수색 작업

19일 오후 예천군 호명면에서 실종된 해병 대원을 찾기 위해 수색 드론이 사용되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폭우와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 수색 작업 도중에 야간 수색 중인 해병 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습니다. 드론을 사용해 하천을 비춰 실종된 해병 대원을 찾고 있습니다.

야간 수색 작업에서 발견된 해병 대원

경북도 소방본부와 해병대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경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 일병을 수색 당국이 발견하고 인양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특수구조단과 드론팀이 야간 수색 중 A 일병을 확인하고 인양 중이다"라며 "사망 여부는 병원에서 판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호장비 없이 수색 작업에 참여한 해병 대원

실종된 A 일병은 전날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폭우 피해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 중에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습니다. A 일병은 수색 현장에 아무런 구호장비 없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사망 여부를 판정하고 있습니다.

Jimmy's Opinion

이번 예천군에서의 사고는 실종된 해병 대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 도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해병 대원은 발견되었지만, 사망 여부는 병원에서 판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 사건은 우리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할 때 구호장비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합니다. 해양 작전에서는 언제든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구호장비의 준비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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