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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서 실종자 시신 6구 인양: 잠수부 투입 수색 본격화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견된 시신 8구 수색과 배수 작업 진행 중 발견 집중호우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실종자 수색과 배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6일 오전 5시 55분에 잠수부가 지하차도에 투입되어 1~7시간여 만에 시신 8구가 발견되었다. 이전에는 물때문에 내부 수색이 불가능했으나 수위가 점차 낮아져 잠수부가 투입될 수 있게 되었다. 미호강 흙탕물로 발생한 사고 이번 사고는 15일 오전 범람한 미호강에서 나온 흙탕물이 지하차도로 빠르게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지하차도 전체 길이인 685m 안에 약 6만t의 물이 찼으며, 15대의 차량이 갇혔다.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나며, 미아 여부 불확실 사고 발생 직후 11명의 실종신고가 접수되었으나, 차량 탑승.. 2023. 7. 16.
같은 일, 다른 작업복: 여성 직원을 위한 붙는 치마와 5cm 구두 [플랫] 유니폼의 이중성: 작업복에서의 계급과 성별 차별 작업복에 담긴 계급 작업복은 계급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이다. 유니폼은 회사의 신원과 정체성을 보여주며, 구성원에게 소속감과 자부심을 주고 고객에게는 신뢰감을 준다. 또한 유니폼은 고객과 직원을 구분하고, 일상적인 옷과 작업복을 분리하는데 유용하다. 하지만 성별과 계급에 따라 차별을 두는 유니폼은 필요 이상의 통제 수단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한 호텔 직원의 이야기 한 호텔에서 근무하던 권희연씨(가명)는 회사에서 지급받은 유니폼이 불편하고 차별적이었다고 전했다. 상의는 흡습성이 떨어지는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져 입기 좋지 않았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달라붙는 치마는 너무 짧아서 불편했다. 그래서 권씨는 사비 7만원을 들여 회사가 지정한 유니폼 판매 사이트에서 바지.. 2023. 7. 16.
윤 대통령, 우크라-폴란드 열차에서 집중호우 점검회의 한-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 폴란드로 향하는 열차에서 호우 대책회의 한-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폴란드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집중호우 대응을 위한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 우크라이나와의 정상회담 후 대응 상황 점검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폴란드로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참모들과 함께 국내 집중호우 피해와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회의를 통해 재난 대응에 총력 대응 당부 윤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관련하여 보고를 받고 군과 경찰 등 정부의 자원을 총동원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 중대본 회의 소집 예정 윤 대통령은 귀국 후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입니다. 또한, 폴란드에서 귀국하.. 2023. 7. 16.
김건희 여사, 명품 매장 방문은 호객 때문인가?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논란 김건희 여사의 유럽 순방과 대통령 해외 순방 연장 비판 11월 15일, 김건희 여사는 우크라이나 영부인과 만남을 가졌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일부는 김 여사가 유럽 순방 도중 명품 쇼핑에 힘을 쓴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김 여사의 명품 쇼핑에 대한 국민들의 짜증을 언급하며, 대통령실이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리투아니아 매체인 '15min'는 김 여사의 경호원과 수행원 16명을 대동해 일반인 출입을 제한한 채 명품 쇼핑을 한 것을 보도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매장을 구경했으나 물건은 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일각은 김 여사가 명품 쇼핑을 한 것에 대한 변명이라..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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