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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서울을 뛰어가도 호우로 인한 상황을 바꿀 수 없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순방 중 호우 대책 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돌아오는 동안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공군 1호기에서 호우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이 국내 수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침을 내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정상의 요청에 응해 순방을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순방 기간 동안 대통령은 수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지시를 내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이 순방 동안 수해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으며 적절한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순방 도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화상 회의를 주재하며 호우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 2023. 7. 17.
서울 인구 감소의 1위,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울의 인구 감소, 수도권의 증가 서울 인구 10년간 77만명 줄어 2012년부터 2022년까지의 10년 동안, 서울의 인구는 77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인구는 부산, 대구, 전북 등 다른 불안정한 지역들보다 더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942만8372명으로, 2012년의 1019만5318명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서울은 주민등록 인구 증감률이 -7.5%로 인구 감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 감소의 이유 전문가들은 부산, 대구, 전북, 대전과 달리 서울의 인구 감소 원인은 다른 지역과 다르다고 분석하고 있다. 다른 지역들의 인구 감소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소멸을 의미하지만, 서울의 경우는 다른 이유로 인한 것이다. 수도권의 인.. 2023. 7. 17.
정부 지원 받는 자유총연맹, 중립을 떼고 총선 앞으로 강석호 총재, 선거 개입 논란 발언정치적 중립 조항 삭제 확인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올해 3월 정관에서 ‘정치적 중립’ 조항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2016년 총선 동원 의혹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촛불집회 맞대응 집회 동원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치적 중립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었다. 총선 개입 가능성 논란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는 지난달 우파 유튜버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면서 “내년에 큰 뭐 그게 안 있겠나. 거기서 어느 정도 우파가 많은 부분을 확보를 해야만 전체가 바로 돌아간다”고 말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자유총연맹의 내년 총선 개입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보조금 및 내역 확인 자유총연맹은 ‘행복한 선진시민사회 구현’ 명목으로 올해 중앙정부로부터 2억8.. 2023. 7. 16.
경북 산사태로 5명 사망, 1명 구조 중…예천·문경 10명 실종 경북지역 비 피해로 인한 사망자 17명, 실종자 9명 발생 구조활동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북 경찰특공대 탐지견이 수색작업 진행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비 피해로 인해 실종자 9명, 사망자 17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행정·소방당국은 실종자 구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도로 매몰과 침수 등으로 인해 구조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경북 경찰특공대 탐지견이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비 피해로 인한 피해 상황 경북지역에서의 비 피해로 예천 7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 등 17명 사망이 확인되었으며, 실종자는 모두 예천에서 발생한 9명으로 알려져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명구조 활동에 146대의 장비와 409명의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 구조활동의 결과..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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