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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상태에 대한 대통령실 해명에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 인명피해 속출, 대통령실의 안일한 대응에 비판무정부상태에 대한 비판 작년 폭우 상황에서 재택근무를 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대통령의 부재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실 관계자의 발언인 "대통령이 당장 서울로 뛰어가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는 입장"이라는 말은 불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되며, 이에 더해 '무정부상태'라는 해시태그가 SNS에 등장하며 비판을 강화시켰다. 대통령의 부재와 방문 우크라이나 비판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방문으로 인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집중호우 상황에 대응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발언에는 윤 대통령의 발언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타나고 있.. 2023. 7. 18.
박대출의 김기춘 발언, "대통령 계신 곳은 집무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윤석열 대통령은 상황실이고 집무실" 박대출 의장의 발언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수해 상황을 외면하고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에 대한 비판에 대해 "대통령이 계신 모든 곳이 상황실이고 집무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로 이동하는 열차 안에서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화상회의를 하며 상황을 점검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과거 비슷한 발언 사례 과거에도 세월호 참사 당시 김기춘 당시 대통령비서실장과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비슷한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대통령이 계신 곳이 직접적인 상황실이라고 주장했으며, 대통령이 비판받는 상황에서도 수행하는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박 의장의 주장 박 의장은 극한 기후.. 2023. 7. 18.
실업급여 현실: 사장 갑질, 협박, 수급까지 실업급여 수급 어려워, 비자발적 해고에도 어려움 협박 카드로 실업급여 취소 협박 회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이유로 해고된 A씨는 최근 회사 대표로부터 충격적인 협박을 받았습니다. 대표는 A씨에게 실업급여 취소를 협박했는데, A씨는 이를 거부하고 노동청에서 회사와 다투고 있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이 어려운 구조가 지속 현재,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비자발적 해고에도 실업급여를 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실업급여 수급은 사장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구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이러한 갑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꼼수로 실직자의 실업급여 수급 방해 현실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실직자의 실업급여 수급을 방해하는 '꼼수'가 존재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사장이 노동자에게 자발적 퇴사를 강요하거나 고.. 2023. 7. 18.
오송 지하차도 참사, 경찰의 전담팀이 본격적인 수사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수사에 착수 신속한 수사와 책임자 파악이 필요한 상황 경찰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고 있다. 이 참사는 도로 통제와 제방 관리의 부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수사전담본부를 구성하여 사건을 조사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3명으로 알려져 있다.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수사팀의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인재(人災)'라고 지적되며, 관련된 주체들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도 조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실한 도로 통제와 제방 관리에 대한 의혹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그리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모두가 오송 지하차도 인근 미호강의 범람 가능성을 알면서도 충분한 대책을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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