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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입은 수박 농가 방문한 윤 대통령
비판이 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박 재배 농가를 방문하였으나, 그 대응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은 사고 발생 후 사과를 전하지 않고 이권 카르텔을 지적하는 발언을 했고, 재난 상황 속에서 산사태를 가볍게 본 것처럼 보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정치권의 비판
양 진영의 정치인들은 대통령이 사과를 전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를 인색하다고 비난하고, 용혜인 의원은 대통령의 말이 국민의 예상을 벗어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청래 최고위원은 대통령의 발언이 세월호 사고 때의 이전 대통령과 유사하다고 비판했다.
비판은 지난해에도 있었음
윤 대통령은 이번 사태와는 별개로 지난해에도 재난 현장에서 공감 부족으로 비판받았다. 서울 신림동에서의 반지하 사망 사고 현장과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의 발언들은 대피를 못한 사람들에 대한 관찰자 시선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Jimmy's Opinion
대통령은 국민을 위로하고 공감하며 책임을 져야하는 중요한 역할을 겪고 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사과와 공감을 전하지 못한 채 지나치게 이권 카르텔을 강조하는 발언을 한 것 같다. 지도자는 국민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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