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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픽

국토부, 경기도에 보낸 양평고속도로 대안: 강상면 종점 없어

by 지미초이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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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서울-양평 고속도로 타당성평가 관련 입장 발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대안노선 관련 입장 발표

서울-양평 고속도로 타당성평가에 대한 논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에 대한 대안노선으로 강상면을 종점으로 한 '서울-양평고속도로 타당성평가 관계기관 2차 협의요청 공문'이 발송된 사실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김 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회신을 요청한 2차 협의요청 공문에는 여전히 예비타당성조사 사업구간인 '양서면'을 종점으로 명시하고 있다며 "경기도가 대안노선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경향신문의 취재결과에 따르면, 국토부가 발송한 공문에는 '강상면'이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사업개요 구간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오륜사거리)~양평군 양서면으로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국토부는 경기도가 대안노선이 바뀐 것을 모를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대안노선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대안노선 논란에 대한 의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대안노선이 바뀐 것을 모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국토부는 대안노선을 제시할 때 기존 예타안인 '양서면'을 먼저 기재한 후 대안노선을 위치도 등을 기재해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경기도가 대안노선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경기도지사는 이에 대한 반박자료를 제시하며 계속해서 대안노선 논란에 대한 입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생각을 묻다

이번 서울-양평 고속도로 타당성평가 관련 논란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안노선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토부와의 입장 차이로 인해 혼란이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신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도와 국토부의 입장을 비교하여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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