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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픽

박지원 “원희룡이 대통령한테 총대 한 번 메준 것”

by 지미초이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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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백지화 결정에 대해 비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소식을 전해드리는 파워블로거입니다. 오늘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 발표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밝혔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박 전 원장의 비판적인 발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최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하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백지화 결정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원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논의 없이 독자적으로 백지화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하며, 이를 독자적 판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 전 원장은 원 장관이 장관직을 걸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현직 장관들이 빨리 나가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원 장관이 큰 뜻을 가지고 있고 미래를 잘 설계해 나가는 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원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거론하며 한판 붙자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이를 내년 총선에 유리하게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논란

현재 여야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종점 위치 변경에 대한 의혹으로 공방 중에 있습니다. 특히 원 장관이 가짜뉴스 선동이라며 사업 백지화를 전면 선언한 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직무유기로 비판하고 있으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이 결정은 사업 중단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사과하거나 양평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강하면 사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백지화 결정에 동의하시는지, 아니면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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