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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픽

끝까지 생명을 지켜낸 의인의 손

by 지미초이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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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참사 현장에서 생명을 구한 공무원과 운전기사

17일에 보도된 CJB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송 궁평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참사 현장에서 목숨을 구한 두 관계자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기사인 유병조씨는 총 3명의 목숨을 구했으며, 증평군청 공무원인 정영석씨 역시 3명의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유병조씨의 구조 활약

유병조씨는 사고 현장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던 중 물이 계속 차오르자 창문을 부수고 화물차 지붕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때 유병조씨는 20대 여성이 화물차 사이드미러를 붙잡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여성을 화물차로 끌어 올려 구조하였습니다. 또한, 유병조씨는 남성 2명도 구조하였으며, 생존한 여성의 가족은 유병조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영석씨의 구조 활약

한편, 정영석씨는 지하차도 화재 현장에서 차량 지붕과 난간에서 3명을 끌어올려 구조한 증평군청 공무원입니다. 정영석씨는 차량 지붕으로 대피한 순간 한 주민이 올라오지 못하고 살려달라고 외쳤고, 정영석씨는 해당 주민과 더불어 2명을 끌어올렸습니다.

SNS에서의 반응

이 두 관계자의 훌륭한 행동에 대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응원과 칭찬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하며, 서로 돕고 살아가는 희망을 꺼트리지 않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Jimmy's Opinion

이러한 용기와 헌신을 보여준 유병조씨와 정영석씨에게 최고의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이들의 행동은 우리에게 서로 돕고 살아가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모두 같이 일어서서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이 사건은 우리 모두가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교훈을 제시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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