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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픽

경북 영주에서 발생한 산사태, 영아 매몰 사고 불러와

by 지미초이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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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영아 매몰 사고 후, 주민들은 예방 공사를 요구

주택 위 야산 배수로의 중요성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서 발생한 14개월 영아 매몰 사고 이후 지역 주민들은 예방 공사를 요구하였다. 사고 발생 당시 주택은 횡폭 173mm의 비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추가적인 산사태를 막기 위한 배수로가 설치되었다.

주민들의 요구에 대한 의견

마을 주민 A씨는 사고 이후 장마가 오기 전에 예방 공사를 요청한 주민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마을 주민들은 아기에게 목숨을 빚은 것과 같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 공사를 위한 지출은 200만원으로 알려졌다.

다른 지역도 예방 대책 필요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한 예천, 영주, 봉화, 문경 등 경북의 다른 지역에서도 선제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타났다. 기후 변화로 인해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점점 더 발생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응 방안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재난 관리의 예방 중심

한국의 재난 관리는 피해 복구에 중점을 둔 대응 방식이라는 의견이 있다. 선진국은 예방에 70%를, 복구에 30%를 할애하는 반면 한국은 그 반대로 예방에 30%를, 복구에 70%를 할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Jimmy's Opinion

영아 매몰 사고와 같은 재난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타격을 주며 우리가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예방 공사와 선제적인 대처 방안은 미래의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예방에 대한 대응은 재난 관리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예산과 인력의 적절한 배분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지저분한 금액 분배 방식을 개선하여 예방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미래의 재난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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