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집중호우 피해 비판에 반박
호우 피해 발생한 골프장 방문에 대한 비판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지난 15일 골프장을 방문했다는 비판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그는 "주말에 테니스를 치더라도 골프를 치더라도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라"며 이를 비난했습니다.
실종사고에 대한 주장
홍 시장은 대구에서 발생한 실종사고에 대해서는 "60대 한 분이 무단으로 하천변에 들어갔다가 빠진 사고"라며 "당시에는 큰 비가 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의 입장
홍 시장은 "대구는 다행히도 수해 피해가 없어서 자유롭게 주말을 보낼 수 있다"며 이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공직사회에서는 주말에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규정이 있다"며 이를 반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비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홍 시장이 피해 발생한 상황에서 골프장을 방문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그들은 "이 시기에 골프를 치러 간 홍 시장은 정신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홍 시장의 해명
홍 시장은 "실종사고는 출입 제한된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라며 "당시에는 큰 비가 오지 않았고, 제가 운동을 중단한 시각은 오후 1시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대구시는 비상 대기령을 내리지 않았으며, 재난안전실 직원들만 근무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Jimmy's Opinion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골프장 방문과 실종사고에 대한 주장을 반박하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어떤 사건이든 공직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골프를 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행동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에서는 대통령과 공직자들의 행동이 국민에게 올바른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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