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폭포처럼 쏟아지고 멈추고, 무너지고, 잠겼다
수도권과 강원·남부에서 폭우로 1명 사망, 1명 실종 폭우로 인한 피해와 사고 수도권과 강원,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8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습니다. 특히, 어린이집 천장이 무너지거나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의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극한호우에 대한 경고 기상청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 충남, 남부지방에는 극한호우에 대한 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시간당 30~80㎜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인명피해와 붕괴, 침수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신고와 긴급재난문자 발송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에서는 주택과 도로의 침수, 하천의 범람 등을 우려하여 약 10만 건 이상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또한,..
2023.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