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라'의 황윤 감독이 보는 새만금
소중한 생태 파괴, 쓰레기 매립이 아닌 국가 폭력
갯벌 수라는 아직 살아있다. 이 사실은 최근 개봉한 영화 '수라'가 보여준 것이다. 영화는 갯벌이 살아있는 것을 보여주고, 그곳에서 생명들이 끈질기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자연 환경인 새만금에서는 정부의 갯벌 매립 사업이 계속되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히 환경 파괴가 아니라 국가 폭력, 인류에 대한 범죄라고 생각할 수 있다. 갯벌은 모든 생명들이 연결된 운명 공동체이다. 그것들이 사라지면 생명들은 죽어가고 인류는 위험에 빠진다. 그리고 그것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새만금이다.
영화 '수라'로 전달되는 메시지
영화 '수라'는 갯벌에서 생명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기록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를 보는 이유는 다양하다. 아름다움을 보고 싶어서, 희망을 느끼고 싶어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싶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일 수 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더 깊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들과 아픔을 느끼는 사람들에 주목하는데, 이는 도시적인 감수성에 익숙한 사람들이 자연을 느끼기 어려운 이유에 대한 메시지이다.
Jimmy's Opinion
영화 '수라'는 영화 속 갯벌에서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느껴보고자 하는 우리에게 매우 의미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자연을 파괴하는 개발 사업에 대한 비판과 살아있는 갯벌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기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더욱이 정부의 새만금 신공항 건설 계획을 막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새만금은 매우 중요한 자연 생태계이며, 갯벌이라는 공유지를 보호해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름다운 자연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생태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새만금의 가치를 인정하고, 이곳을 올바르게 보호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다.
Ji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