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국주의의 교육전쟁과 생체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죄의식 없는 악인'을 인터뷰한 전쟁 당시의 근원일본 정신과 의사의 전범

‘약함’ 거부한 일본 제국주의 교육전쟁

당시 고문·살인·생체 실험‘죄의식 없는 악인’을 만든 근원일본 정신과 의사의 전범 인터뷰

전쟁 당시 감정 집요한 물음으로 ‘슬픔 느끼는 인간’으로 변화 담아

일본의 제국주의 교육 시기에는 고문, 살인, 생체 실험 등 끔찍한 행위들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셰키사이의 소설 '죄의식 없는 악인'에서 언급되었고, 이는 근원일본 정신과 의사들의 전범을 말합니다. 이들에 대한 인터뷰를 토대로 전쟁 당시의 감정과 생각, 고문과 살인에 대한 경험들이 자세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전범들은 자신들이 직접 살해하고 고문했으며, 생체 실험도 진행했다고 인정합니다. 이들은 냉혹한 전쟁이었음을 인정하며 자신들의 죄를 고백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들은 전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지 않았으며 악몽을 꾸지도 않았습니다. 이들은 사이코패스로 보일 수도 있지만 전쟁 전까지는 평범한 시민이었던 것입니다.

일본 사회의 분위기가 '약함'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이러한 인간들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노다 마사아키는 주장합니다. 일본 사회에서는 개인보다는 집단을 중시하고 권위와 질서에 순응하기를 강요합니다. 이는 제국주의 일본과 현대 일본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Jimmy's Opinion

노다 마사아키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일본과 한국 사회는 감정을 억누르고 '상처입지 않는 정신'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인간성을 억압하고 상호 간에 이해와 공감을 제한합니다. 우리는 감정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에도 민감해져야 합니다. 감정을 소외시키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야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