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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 비 아랑곳 않고 공연 즐겨뉴진스·아이브 노래 ‘떼창’ 호응도19개팀, 급한 일정에도 완벽 무대

by 지미초이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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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 비 아랑곳 않고 공연 즐겨뉴진스·아이브 노래 ‘떼창’ 호응도19개팀, 급한 일정에도 완벽 무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우여곡절 끝에 열린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와 함께 마무리됐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색색의 팀복을 입은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4만여명으로 가득 채워졌다.

무대 앞에서 'K팝 슈퍼라이브'를 열정적으로 즐기다

대원들은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시종일관 큰 함성과 함께 콘서트를 즐겼다. 콘서트가 열리기 직전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공연 내내 지급받은 별과 하트 모양의 ‘K팝 응원봉’ 수만개가 반짝반짝 빛났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열정적인 무대

첫 무대는 댄스그룹 홀리뱅이 열었다. 이후 배우 공명과 뉴진스 혜인, 있지의 유나가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해졌고, 무대를 마친 아티스트들이 "소리를 질러달라"고 요청할 때마다 대원들의 함성이 계속해서 커져갔다.

NCT 드림의 화려한 마무리

마지막 무대는 NCT 드림이 꾸몄다. 대형 야외 무대는 특수효과로 꾸며져 화려했고, 콘서트에는 총 19개 팀이 출연했다. 대체로 질서정연한 경기장 안팎에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다니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는 기존 일정과 장소에 여러 가지 이유로 변동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상암동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Jimmy's Opinion

이번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는 대성공한 행사였다. 대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함성 속에서 아티스트들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비록 일정과 장소의 변동이 있었지만, 콘서트는 완벽하게 진행되었고 관객들은 흥미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대원들과 아티스트들의 열정은 K팝이 전 세계로 통하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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