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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10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에 대한 소회를 풀다.

by 지미초이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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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의 징계와 소회

홍 시장의 국민적 기반에 대한 생각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에 수해 골프 논란으로 인해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적 기반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국회의원 5선, 경남지사 재선, 대구시장 등 선출직 8선과 당대표를 두 번 역임한 경력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항상 국민에 기반을 두고 정치를 했기 때문에 선출직 10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파에 의지하지 않고 국민을 중심으로 정치를 추진한 것이 국민적 기반을 가졌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원권 정지에 따른 정치적 타격

홍 시장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 의해 당원권 정지 10개월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내년 총선까지 당원권이 정지된 채로 있어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선이 다가올수록 주된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치적인 활동이 제한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홍 시장의 대응과 태풍 '카눈' 대비

홍 시장은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상황에서 조기 복귀하여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태풍 대비를 위해 휴가에서 일찍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Jimmy's Opinion

긴 역사를 가진 홍준표 대구시장이 수해 골프 논란으로 인해 당원권 정지 10개월의 징계를 받은 것은 큰 충격입니다. 그는 항상 국민에 기반을 두고 정치를 했다고 주장하며, 국민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았기 때문에 선출직 10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번 징계로 인해 정치적인 활동이 크게 제한되고, 총선에서의 역할도 어렵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대응과 태풍 대비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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