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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이한준 LH 사장, 보강공사 전액 지원을 약속
현장 방문 및 상황 안내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경기 양주시 덕계동 양주회천 A15블록 아파트 주차장 내 LH무량판 아파트 보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 아파트는 국토교통부의 전수 조사에서 154개 기둥에서 전단보강근이 누락된 것이 발견되어 보강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보강공사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원 장관의 입주예정자 지원 약속
원 장관은 입주예정자와의 만남에서 보강공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입주민이 원하는 경우 안전진단 업체에 의한 검증을 받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입주예정자의 요구사항과 불안사항에 대해서도 수용하고,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대처와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입주민들이 불안해하는 마음을 이해하고 있으며, 건설분야에서의 이권 카르텔 문제에 대해서도 대책을 세워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LH 사장의 입주민 안전 진단 제안
이한준 LH 사장은 시공사나 LH의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안전진단 업체를 직접 선정하고, 그 업체가 입주민을 대표하여 점검을 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추가 시공을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Jimmy's Opinion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이한준 LH 사장의 보강공사 전액 지원에 대한 결정은 입주 예정자들에게 큰 안정감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건물 안전 문제는 입주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이슈이며, 정부와 LH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입주민들이 직접 안전진단 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제안은 건설분야에서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대책을 통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처하고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원 장관의 다짐 역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