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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영국 철수 소식 전하며
학부모와 통화한 내용 보도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의 한 호텔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가 온열질환자 속출과 부실 식사, 조직위의 준비 미숙 등으로 파장이 확산하면서 주요 국가들이 잇따라 철수를 결정하는 가운데 외신들도 별도 제보 코너까지 개설하는 등 촉각을 세우고 있다. 잼버리 최대 인원 참가국인 영국의 BBC방송은 4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우트의 새만금 철수 소식을 전하면서 자녀를 이곳으로 보낸 학부모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영국 잉글랜드 동북부 출신의 이 여성은 “딸에게 좋은 인생의 경험이 돼야 했었는데 서바이벌 미션으로 변했다”면서 “딸도 더우리라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샤워장과 화장실에 쓰레기와 머리카락 등이 떠다니고 배수구가 막혀 딸이 ‘끔찍했다’고 말했다”면서 “딸이 서울로 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다른 부모들도 “‘병원이 꽉 차 밖에서 진료를 받아 했다’는 말을 들었다”거나 “상황이 너무 안 좋아 딸을 귀국시켰다”면서 자신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자녀의 안녕이라고 강조했다.J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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