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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잠원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한 수십억의 홍보수석 재산 증가

by 지미초이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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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잠원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한 재산 불어난 후보자

아파트 재건축으로 수십억의 시세차익

서초 잠원 아파트의 재건축이 시작되자, 한 후보자는 아내에게 아파트 지분 1%를 넘겨 아내가 조합 대의원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시세차익으로 수십억원을 얻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의 재산은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변인 및 홍보수석으로 재직 했던 시기와 비교하여 3배로 불어났습니다.

아파트 거주 및 재건축 사업에 적극 참여

해당 후보자는 2001년에 사들인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2019년에 판매하였습니다. 이 아파트의 신고가는 2009년과 2010년에 비해 약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아파트는 2010년부터 재건축이 진행되었고, 이 후보자는 아내가 조합 대의원 자격을 얻기 위해 재건축조합 설립 이전인 2010년에 지분 1%를 아내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재건축조합에 적극적인 참여

이 후보자와 그의 아내는 재건축조합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아내는 조합총회에서 대의원 자격을 얻어 조합 해산이 이루어질 때까지 회의에 참석하거나 서면 결의를 통해 의사 결정권을 행사했습니다.

재산 신고액 증가

이 후보자는 최근 재산 신고액으로 51억751만원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2010년의 재산 신고액 대비 약 34억원의 증가입니다. 이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아파트는 최근 재건축을 마친 상태입니다.

Jimmy's Opinion

해당 후보자의 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재산이 급격히 불어난 것은 사실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아내에게 아파트 지분 1%를 넘기는 등의 조합원 자격 획득을 위한 이유로 재산을 증여하는 행위는 의도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행태는 공정한 경쟁과 투명한 사회적 기준을 저버린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재건축 사업이 주택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개인의 이익 추구는 불공정한 시스템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례들은 공정한 경제적,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규제와 감시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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