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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의 서울 약속, 도민 생명보다 더 중요한 현안?"

by 지미초이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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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서울에서 만찬·간담회 열었다

충북지사인 김영환은 지난 24일에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전날에도 서울에서 기업인들과 만찬·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사업을 위해 서울로 이동했으며, 현안에 대한 조언을 받기 위해 전문가와의 만찬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진희 충북도의원, 김 지사의 행동에 비판적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충북재난안전대책본부의 최고 책임자인 김 지사가 급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울로 이동한 것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보다 다른 현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질문했습니다.

도는 김 지사의 해명에 대해 의문 제기

박 의원은 또한 김 지사가 적절한 해명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이 사건이 조작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제천 산불 당시 김 지사가 폭탄주 논란을 빚었던 것과 비슷한 철학과 대응 방식을 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Jimmy's Opinion

내 생각에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재난 상황에서 서울로 이동하고 만찬을 가지러 간 것은 도박이었습니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은 정치적인 이슈나 현안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김 지사의 책임을 소홀히 다루고, 도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것입니다. 이러한 사태는 도민들의 불안과 불신을 키울 뿐만 아니라 도정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것입니다. 김 지사는 도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행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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