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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과 여의도, 직통 도로로 도보로 접근 가능
도시 재편안, 한강-여의도-용산 연결
아래의 뉴스에 따르면, 직선 거리는 300m이지만 철도 등에 막혀 차로 3㎞를 돌아가야 했던 노량진과 여의도 사이에 650m 직통 도로가 생겨 도보로도 접근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26일에 회의를 통해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하고 이를 27일에 발표하였다. 주 목표는 핵심이 노량진 수산시장 부지를 포함해 지역을 한강, 여의도, 용산과 연결하는 공간 재편안이다.
편리성 향상, 직통 도로 신설
결정안에 따르면, 안을 통해 현재 도보로 접근할 수 없는 노량진과 여의도 사이는 직통 도로로 연결하고 노량진로와 여의동로의 연결 도로를 3곳, 노량진역과 한강공원 보행교를 1곳 신설한다. 이에 따라 도보로 여의도에서 한강공원까지 약 8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다.
부지 개발 계획
옛 노량진 수산시장 부지, 노량진역 일대 등 지구 내 대규모 부지 3곳도 각자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개발될 예정이다.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용도를 일반 상업지역으로 상향해 업무·주거 복합 고밀도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Jimmy's Opinion
이런 재편안은 불편한 도로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노량진과 여의도 사이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 그리고 부지 개발 계획은 일대의 개발을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보행 환경과 이용 가능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노량진의 경제적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도시 구조와 일상 생활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줄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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