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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핵잠수함 켄터키함에 승선한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의 오송 방문 회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미국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에 승선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오송 침수 사고 후 윤 대통령이 오송에 방문하지 않고 경북 예천과 충남 공주를 방문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후 부산에서 지난 주말을 보내고 돌아온 윤 대통령은 오송 사고와 관련하여 책임과 사과의 정도를 보여주지 않았다. 이처럼 윤 대통령의 행동은 오송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이방인에 대한 무려탈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
이전 대통령들과의 비교
윤 대통령은 이전 대통령들인 이명박과 박근혜의 행동을 본받았어야 하는데, 이들은 각각 쇠고기 수입 시위와 메르스 사태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이전 대통령들에게 배울 점이 없었는지 국민의 실망과 분노를 자초한 것으로 보인다.
Kimmy's Opinion
윤석열 대통령은 오송 사고로부터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국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십을 의심받을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책임을 선택적으로 질 수 없으며,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적절한 대응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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