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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 3세 권봄씨의 이야기: "할아버지의 20대와 나의 20대, 70년 지났지만 똑같아"

by 지미초이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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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의 손녀, 북한에서 탈북한 권봄의 이야기

분단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 권봄은 북한에서 태어나 살다 탈북해 한국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분단의 고통이 그녀의 가족에게도 큰 비극이라고 생각한다.

할아버지의 이야기

권봄의 할아버지는 6.25 전쟁 중에 입대하여 북한에서 세월을 보내다가 포로로 잡혔다. 그렇게 북한에서 사망한 할아버지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를 그리워하며 세상을 살아간다.

북한의 차별과 혼란

국군포로 가족으로 태어난 권봄의 아버지는 군대에 가지 못하였고, 북한에서는 규율 위반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사회활동을 할 수 없었다. 권봄은 북한에서 차별을 많이 받았고, 통제와 규제로 인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힘들었다.

한국에서의 꿈

한국에 온 권봄은 혼자서 할아버지를 그리워하게 되었다. 그녀는 북한과 남한이 하나였던 역사 수업을 통해 남북 문화를 공유하고 통일을 생각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그녀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남북 문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다.

Jimmy's Opinion

북한과 남한의 분단은 많은 가족들과 청년들에게 고통을 안겨줍니다. 권봄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통일에 대한 강렬한 생각을 일깨워줍니다. 그녀의 노력으로 인해 미래의 패션 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북한과 남한의 통일을 더 많이 생각하고 지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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