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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여아, 무인 키즈카페 물놀이장에서 숨져
사고 개요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살 여아인 A양이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의 무인 키즈카페에서 키즈풀에 빠져 숨은 사고가 발생했다. A양은 엄마와 함께 키즈카페에 있었으며, 숨진 키즈풀의 수심은 63cm였다. 사고 당시 다른 어린이들도 놀고 있었다고 조사되었다.
그러나 이 키즈카페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어 카페 운영자나 안전요원이 없었다. CCTV도 키즈풀만 비추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있으며, 무인 키즈카페의 안전사고 책임 소재를 조사하고 있다.
Jimmy's Opinion
이 사고는 매우 비극적인 상황이다. 키즈카페처럼 유아들을 위한 장소에서는 안전에 대한 최대한의 주의가 필요하다. 무인 운영 시스템은 효율적일 수 있겠지만, 이러한 장소에서는 지속적인 감독과 안전요원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유아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하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키즈카페 운영의 안전성에 대한 검토와 강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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