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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 발효, 수도권 비상 2단계 격상
비상 대책 본부의 조치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함을 밝혔다. 이로 인해 중대본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효된 호우특보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내 침수 발생 시에는 통제 및 대피를 실시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예상되는 강수량
기상청으로부터의 정보에 따르면 이날부터 2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3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24일은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0~120㎜, 강원내륙·산지는 30~80㎜, 대전·세종·충청내륙은 30~80㎜, 광주·전남은 50~100㎜, 전북은 30~100㎜, 부산·울산·경남은 50~100㎜, 대구·경북남부내륙은 20~60㎜, 경북북부내륙은 30~80mm, 제주는 30~80㎜이다.행안부 설명
행안부는 중대본 비상근무 2단계 격상 요건은 충족되지 않았지만 예상된 많은 비로 인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여 선제적으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될 것을 고려해 침수 상황에 대비하여 적절한 통제 및 대피 조치를 취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Jimmy's Opinion
현재 호우특보가 발효되어 수도권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에 대비하여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 대책을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주민들은 침수 가능성이 있는 지하공간에서의 대피 조치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예상 강수량에 따라 귀하의 지역에서 비에 대한 대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ay safe and stay dry!반응형